3d 프린터의 출력물의 결과가 바뀌었다
- 기존에는 ender3에 포함된 기본적으로 끼워져 있던 노즐을 사용했다.
- 이번에 노즐이 완전히 망가져서, 동봉된 다른 노즐을 사용했는데, 조금 더 작은 구경인듯
- 동일하게 cura에서 0.16mm으로 설정했지만, 이쪽이 월등하게 퀄리티가 높다…
- 역시 기존에도 “노즐의 구경에 맞게 필라멘트가 나오는 것"이 아닌 “익스트루더가 0.16mm라면 이정도 밀면 된다"라고 동작하는게 맞았나보다…
- 다만 정확한 노즐의 구경을 알아야 할 필요는 있을 듯.
- 출력중 기존에는 들어본적 없는 소리와 히트엔드가 덜그럭거리는…. 공포스러운 소리가 나온다…
- 지난번 노즐이 망가진 이유…
- 히트엔드쪽을 뜯어보니, 테프론 튜브가 녹았다.
- 그리곤 그 녹은 찌꺼기가 노즐로 들어가 완전히 막아버린듯.
- 라이터등으로 지져서 뽑아낼 수는 있을것 같지만…. 기존 출력물의 퀄리티에 불만이 있어서, 이번 기회에 노즐을 바꾸기로 결정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