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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L 회고
- 최초 til은 6/25에 공병우 박사님에 관련된 til
- {{[[embed]]: [공병우 박사님은 1907년생이다. TIL(/posts/WcI_vPRx5)}}
- 오늘 (12/28)까지 187일동안 til 작성
- 그동안 작성한 til은 총 148개
- 타입별
- 태그별
- shell이 20개로 가장 많다.
- til 태그가 달린 파일들의 정성적 분석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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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그 한 개도 많다.
- 이말은 아직 태그를 다는 방법이 정립되지 않았다는 뜻
- 오랜 기간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적다는 뜻
- TIL을 작성한 이유
- 블로그를 쉽게 작성하기 위해서
- 기계인간의 블로그를 보면서 느꼈다.
쉽게 작성하는 것도 블로그를 꾸준하기 좋은 방법이구나
- 즉 하루에 한 줄씩 적고, 그것을 통해서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 TIL을 시작함
- 학습하는 방법을 학습하기 위해
- AC2 과정에서
학습
그 자체가 주제로 자주 나왔음
한 분야의 전문성은 다른 분야의 전문성으로 즉각 전이되지 않는다. 그러나 학습에 대한 전문성은 즉각 다른분야의 전문성으로 전이된다
라는 이야기를 들음
- 따라서 학습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기 위해 진행함
- github 잔디를 매일 쉽게 심기 위해
- TIL을 작성하는 roam research는 매일 사용하고 있음.
- 따라서 이걸 매일 커밋하고 깃헙에 올려 놓으면, 자동으로 커밋됨.
- 세상은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재미있는것들이 많기 때문에
- 최초의 TIL이 개발 이외의 것인 이유
- 매일매일 개발만 배우기에는 너무 흥미로운것들이 많다.
- 그럼 그 효과는?
- 블로그를 쉽게 작성하기 위해서
- 아직 시작도 못함
- TIL은 쌓이고 있으나, 어떤것들을 공개해야 할지, 공개는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고민중인 것들이 많다.
- 그나마 좋은점이라고 하면, TIL을 쓰면 쓸 수록 일단 블로그 내용이 더 많이 생긴다는 것
- 학습하는 방법을 학습하기 위해
- 그나마 잘 동작한게 아닐까
- 여전히 애매하게 배우는경우가 많지만, 조금 더 자세하게 배우려고 노력했다.
- 문제가 있었을 때 기존에는
이렇게 하면 된다
까지만 배우고 끝났지만, 이제는 왜 이렇게 되는가
까지 공부하기 위해 노력함
- 적어도 기존보다 더 세세하게 배울 기회들이 생겼음
- 물론 아직 못하는 경우가 많음
- 왜 못할까?
- 문제가 생겼을 때, 문제를 해결하기 바쁘다
- 개발관련인 경우
- 당장 무엇인가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
- 특히나 당장 해결 하고 나서도 해야할 일들이 많은 경우가 많다
- 따라서 심적으로 이 이상 진행하기 싫어지는 경우가 많다.
-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?
- 무엇을 더 배워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
- 단순한 것을 배웠기 때문에
- 그렇지만 더 배울것이 많은 경우에도 모른다면
단순하기 때문에, 이것 이상은 배울것이 없다
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
- 아마도 내가 잘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는 경우일 수 있지 않을까?
- 그닥 배우고 싶지 않다
- 멘탈모델이 문제
- 더 많은 것들에 대해, 더 풍부하게 호기심을 가지는 노력이 필요
- 까먹게된다
- github 잔디를 매일 쉽게 심기 위해
- 잘 동작 안함
- 잘 되기는 했는데, 매일 동작 안한 경우도 많았다.
- 심지어 문제가 생기면서, 수백개가 동시에 pr되는 경우도 많았다…
- 앞으로는?
- 문제를 해결할 때, 시간을 낼 수는 없을까?
- 뽀모도로등의 쉬는시간 같이 잠시 시간을 낸다던지.
- 특정한 시간을 정해서 좀 더 깊게 배우고, 정리하도록
- 정리하는 동안, 컨텍스트 스위칭이 잘 될 수 있도록
- 이건 롬 리서치를 좀 더 잘 사용하는 방법인데,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잘 정리하는 방법이 필요하다.
- 그래서 정리하는데 시간을 내는 부담감을 줄일 수 있도록
- 세상에 조금 더 호기심을 가지는 멘탈모델을 가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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